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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나이트> 시리즈 순서 및 정보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나이트

파라노말 액티비티 영화 시리즈 순서

[2010] 파라노말 액티비티1  "누군가 우리랑 10년동안 같이 살고 있어" - [2010] 파라노말 액티비티2 "당신이 무엇을 예상하든 빗나갈 것이다" - [2011]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나이트 "케이티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 [2011] 파라노말 액티비티3 - [2012] 파라노말 액티비티4 - [2014]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마크드 원스 - [2016] 파라노말 액티비티 : 고스트 디멘션 - [2021] 파라노말 액티비티 : 넥스트 오브 킨

영화 정보

제목 :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나이트

개봉일 : 2011.12.01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공포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90분(1시간 30분)

평점 : 6.10(네이버 기준)

감독 : 나가에 토시카즈

주연배우 : 나카무라 아오이, 아오야마 노리코

도쿄의 심장이 멈춘다!(영화 줄거리 / 결말 미포함)

※ 이 내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안보신 분이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주인공 하루카는 미국에서 여행중 두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동생 코이치는 카메라로 귀국 후 누나 하루카의 일상을 모두 촬영하며 기록을 한다. 남매의 아버지는 싱가포르로 출장을 가게 되어 집에는 누나 하루카와 동생 코이치만 남아 서로 의지하며 지낸다. 어느 날, 하루카는 코이치에게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말을 한다. 어젯밤 잠들기 전 휠체어를 침대 옆에 두었는데, 아침에 잠에서 깬 후 휠체어를 보니 휠체어가 창가 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누군가 집에 들어왔다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만, 동생 코이치는 누군가 집에 들어온 증거를 찾지는 못한다. 코이치는 하루카의 방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다며 하루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방에 소금을 뿌린다. 다음날 새벽 소리치는 하루카의 목소리에 동생 코이치는 하루카의 방에 가게 되고, 어젯밤 뿌려둔 소금이 사방팔방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에 코이치는 하루카 몰래 캠코더를 소금이 뿌려진 곳을 향하여 촬영을 하고, 이 현상을 파헤치기 위해 하루카와 함께 영상을 확인한다. 영상 속에서는 산 모양의 소금이 저절로 무너지고, 스스로 흩어지는 과정을 있었다. 동생 코이치는 누나 하루카의 방에 캠코더를 설치하자고 제안하며, 밤을 새우며 이 현상에 대해 지켜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날 저녁엔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고, 캠코더를 치우자는 누나 하루카의 제안에 하루만 더 촬영해 보자고 설득한다. 당일 새벽 3시 즈음, 영상 속에는 잠들어 있는 하루카에게 아무런 이상 현상이 없었지만, 코이치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촬영을 더 원하는 코이치는 누나에게 촬영을 더 해보자고 간곡히 부탁해 보지만, 하루카는 거절하여 촬영을 그만 두게된다. 이 일을 계기로, 코이치와 하루카는 서로 싸우는 일이 잦아지게 되고 서로 밥을 먹으면서 말싸움을 벌이던 그때, 식탁에 놓인 물잔이 땅에 떨어져서 깨지며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루카도 코이치에게 촬영을 허락하게 된다. 그날 새벽 2시 20분 즈음 영상 속에서 하루카가 자고 있는 방문이 혼자 열리고 새벽 4시쯤 하루카가 덮고 있던 이불이 조금씩 움직인다. 다음 날, 코이치의 친구 나고시 쥰과 그의 여자친구 오구치 마이 그리고 마이의 친구 쿠레 미스즈 3명이 하루카 병문안을 오게 되고, 미스즈는 집안에서 무언가가 느껴진다고 말을 한다. 코이치는 카메라 영상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영상을 보던 미스즈는 괴로워하며 집을 도망치듯 나간다. 코이치는 이를 수상히 여겨 점집에 연락을 해 집안에서 굿을 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집안에서 기이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점집에서 코이치의 집을 방문하고 굿을 진행한다. 굿을 마치고 더 이상 문제 없을거라고 하며 되돌아가고 코이치와 하루카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굿을 한 덕분에 이날 밤은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간다. 다음날도 아무 일이 발생하지 않고 오랜만의 집안에 평화가 찾아와 둘은 밝은 모습을 찾아간다. 누나 하루카는 미국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동생 코이치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미국에서 애인을 살인하고 도망치던 중 살인범이 하루카의 차량에 뛰어들었고, 그 사고로 인해 하루카의 두 다리가 다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살인범은 교통사로고 죽었다." 그날 오후 출장 갔다 돌아온 아버지를 보고 남매는 안심하지만, 다음 날 다시 출장을 떠난다. 다음 날 집안에서 다시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굿을 해주었던 점집에 전화를 해보지만 굿을 해주었던 사람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고 싶은 말

영화 줄거리를 결말까지 포함해서 작성하려고 했으나, 겁이 많은 나는 줄거리를 작성하는 내내 무서워서 작성을 못했다. 

사실 영화 속에서는 기이한 현상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내용이 반복적이어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보는 사람은 지루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기에 줄거리는 중간즈음 작성하고 멈추었다. 뒤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보길 바라며, 꼭! 혼자가 아닌 2명 이상에서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