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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 영화 <공모자들> 출연진 정보, 살펴보기

스무준 2022. 10. 27. 09:30

영화 공모자들

출연진 정보

영화 공모자들을 제작한 사람은 김홍선 감독이다. 2012년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된 김홍선 감독은 2014년에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브로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 2019년에 개봉한 영화 변신 그리고 올해 9월에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의 감독을 맡으며 다양한 영화들을 제작하였다. 영화  <공모자들> 주연 배우로는 배우 임창정, 배우 최다니엘, 배우 오달수, 배우 조윤희가 출연 하였는데 우선 배우 임창정을 알아보자면, 많은 국민들로부터 가수로써 이름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1990년에 개봉한 영화 <남부군>을 통해 가수가 아닌 영화 배우로 먼저 데뷔를 하였다. 현재 배우이자 가수인 임창정은 많은 TV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활동기간이 길어 그만큼 만들어 낸 작품도 많아 배우로써 인기 있는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만을 꼽아 보겠다. 우선, 1998년에 개봉한 영화 엑스트라에서 박봉 수역으로 출연하였고, 1998년에 개봉한 영화 해가 서쪽으로 뜬다면에서 주연 김범수 역으로 출연하였다. 2002년엔 영화 색즉시공에서 장은식으로 연기를 하였고 2005년엔 영화 파송송 계란탁에서 음반업자로 출연하였고, 그 후 지금까지 16편의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배우 최다니엘은 2004년 영화 <내 사랑 싸가지> 에서 데뷔를 하였고, 그 후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많은 분들은 2009년에 개봉한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 역으로 연기를 한 것에 더 익숙할 것이다.

영화 공모자들 살펴보기 

아버지의 장기이식 수술이 취소되어 좌절을 하고 있는 유리(배우 조윤희)는 화장실 벽 장기이식 광고를 보고 브로커 동배(배우 신승환)를 만나게 된다. 동배는 유리에게 수술비용 8000만 원을 요구하고, 유리는 대출을 받아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은행을 찾아 가지만, 은행에서는 유리의 신용도가 낮아 대출을 거절한다. 좌절에 빠진 유리는 은행에서 나오는 길에 유리를 짝사랑하고 있는 영규(배우 임창정)를 만난다. 영규는 유리가 쫓아오지 말라는 말에 물러나게 되고, 그때 전화벨이 울려 전화를 받는다. 마약을 밀매하던 컨테이너가 압수되고, 이 모든 것이 동배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영규는 동배를 찾아간다. 동배는 현재 유리가 아버지의 장기의식을 위해 돈이 필요한 상황임을 알려주고, 유리를 위해 장기밀매를 하기로 한다. 그렇게 준식(배우 조달환)과 경재(배우 오달수) 그리고 대웅(배우 이영훈)을 불러들여 중국 웨이하이로 떠나는 여객선에 탑승한다. 영규 일당은 3년 전 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몸이 불편한 아내 채희(배우 정지윤)를 장기적출 대상자로 지목하였고, 이를 모르는 채희는 그의 남편 상호(배우 최다니엘)와 첫 여행이라는 것에 마냥 행복해하고 있다. 그날 저녁, 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배 안에서 영규는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채희를 납치한다. 하지만, 영규는 채희가 예전 장기 적출 대상자와 바다에 같이 뛰어내린 용철의 여동생임을 알고 놀란다. 그 사이, 남편 상호는 아내를 찾기 위해 여객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되고, 상호는 장기 적출을 하고 있는 작업장 문을 열려고 한다. 상호가 작업장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상호를 죽이려고 계획하지만, 갑자기 승무원이 나타나 죽이지 못한다.